古典 · 原文 對照

고전으로 읽는 사주

사주 명리의 뼈대를 만든 고전 네 권을 원문과 함께 읽습니다. 저작권이 소멸한 저본만 사용하고, 판본을 고정해 대조를 마친 구절만 싣습니다. 각 글은 고전의 원리가 실제 해석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현대 한국어로 풉니다.

고전 4승인 원문 77구조화 해석 72

왜 원문부터 싣나요

사주 해설은 출처 없이 떠도는 문장이 많습니다. 어느 책의 어느 대목에서 나온 말인지 확인할 수 없으면, 그 해석이 왜 그렇게 되는지도 검증할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해설보다 원문을 먼저 놓습니다.

저본은 판본과 리비전을 고정해 두었습니다. 나중에 원문 페이지가 수정되어도 우리가 인용한 문장이 어느 시점의 어느 판본에서 왔는지 그대로 되짚을 수 있습니다. 자동 전사 초안이나 출전을 확인하지 못한 문장은 어떤 화면에도 싣지 않습니다.

네 권 모두 저작권이 소멸한 고전입니다. 각 글은 원문 번역본을 대신하는 전재물이 아니라, 검수된 짧은 원문 근거를 인용하고 그 위에 아그라비티랩스의 해석 원칙을 독자적으로 설명하는 편집 콘텐츠입니다.

네 권으로 읽기

네 권은 서로 무엇이 다른가요

연해자평은 십성을 다섯 관계로 정의하고 명식을 읽는 순서를 처음 정리했습니다. 체계의 출발점에 해당합니다.

자평진전은 그 체계 위에 격국의 문법을 세웠습니다. 월령에서 출발하되 네 기둥 전체로 결론을 내는 절차가 핵심입니다.

적천수천미는 이름과 분류보다 기운의 방향과 흐름을 봅니다. 강약을 계절과 뿌리 두 축으로 나누는 관점이 여기에서 정교해집니다.

삼명통회는 방대한 자료를 모아 정리한 백과에 가깝고, 네 기둥을 저울에 비유해 자리마다 다른 무게를 배분합니다.

고전을 읽고 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

네 권이 공통으로 반복하는 말이 있습니다. 한 글자로 사람을 단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. 좋은 별과 나쁜 별의 목록을 외우는 대신, 어떤 조건이 함께 갖춰졌을 때 그 글자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보라고 말합니다.

아그라비티랩스는 이 원칙을 코드로 옮겼습니다. 원문 → 교리 → 구조화 주장 → 적용 조건 → 방별 해설로 분리해 저장하고, 조건이 맞지 않으면 고전 문장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. 맞는 경우에도 길흉을 단정하기보다 왜 이 근거가 선택됐는지를 함께 표시합니다.